요란한 거 좋아하시면 클럽을 가셔도 좋고, 출출하시면 야시장 투어를 가셔도 좋고, 술 좋아하시면 소주 한잔 더하러 가시는 것도 좋죠. 약간 보장되어 있는 헌팅이라고 하면 좀 더 느낌이 나을까 생각됩니다. 다낭 가라오케 애들은 애초에 사복을 싸서 옵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가라오케 자리 끝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 편안한 복장 챙겨 가지고 나올 정도로 이러한 분위기가 활성화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다낭 가라오케 혼자 오시는 거에 대한 부담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라오케 실장인 저 김 반장이 같이 술 한잔 해드려도 되지만 그건 좀 불편하실 거고, 워낙에 혼자 와서 즐기는 분들 많으시다 보니 다낭 가라오케 혼자 오시는 것도 부담되는 일은 아닙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께는 또 애들 눈치가 있어서 너무 불편하게 그러지 않고 혼자 오셔서 즐기는 시스템도 아주 잘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혼자 오셔도 전혀 문제 없으십니다. 또 저 혹은 담당 실장이 가라오케에서 손님들을 직접 만나 초이스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님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끌어내기 위해서, 괜히 별로인 친구 골랐다가 내상 입으실 수 있으니, 저희가 손님이 괜찮다고 하는 친구들 중에서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절대 실패 없이 재밌게 노시는 걸 목표로, 저희를 믿고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하는 친구들 섭외도 나쁘지 않게 돌아가고 섭외력도 벤츠 가라오케만큼 잘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시간대에 따라 아쉬울 때가 종종 있고 목요일부터 해서는 일찍 마무리되는 업체입니다. 저녁 시간 섭외는 역시나 다낭 가라오케답게 조금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다른 가라오케에 비해 혼자 동 떨어져 있습니다. 다낭 시내와는 거리가 좀 멀어서 그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급적 시선 피하는, 적극적으로 눈 안 마주치는 아가씨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특별히 읽혀지는 여자의 부끄러움이나 처음이라 서툰 수줍음이 보이는게 아니라면 숨어 있는 애, 아이컨택이 안되는 애들은 초이스해도 적극성이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마담들을 통해서 애들이 출근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선 초이스때부터 과감하게 마음에 든다는 느낌을 전해주면서 앉히는게 좋습니다. 초이스 순서 니가 먼저해라 니가 먼저 해라, 양보하기보다 그냥 맘에드는 여자 있으면 손 딱 잡고 너 맘에 든다는 뉘앙스 전해주면서 손잡고 웃어주는게 좋습니다.
사실 다낭 가라오케 유흥이라면 한국이 아니라 다낭이 더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몇 이유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얼굴이나 나이 외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베트남어가 원활한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렇기에 내 표정에서 웃고 반겨주는 바디랭기지 그게 최고입니다.
픽하면 텐션 바닥부터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텐션 올리려고 진빠지다보면 서로 짜증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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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크기나 위치, 입지를 보면 가라오케 아가씨의 수질을 알 수 있습니다. 가라오케 규모에 따라 출근하는 아가씨 숫자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은 가라오케 안에서 다 채우지 못한 감정적인 교감이 있다면, 마처 채운 후에 호텔로 이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번역기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한국어에서 베트남어로 바로 돌리는 직역을 할 경우 생각보다 오역이 많이 발생합니다.
규모가 좀크고 인원이 많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보고 싶군요 이런게 유흥이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실장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의 경우도 한국인 실장님이 직접 응대까지 해주시고, 케어를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다낭 원오페라 가라오케만 딱 찝어서 집중 케어를 하기 때문에 에러 사항이나 불편 사항이 생겨도 바로바로 즉각 처리가 가능하니 여행을 온 관광객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응대 서비스를 자랑합니다.